ㅇ 추가모집은 2006.3.1(수)～3.10(금)까지 대학별자율모집(이하 ‘정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을 모집하게 되며, 이 기간 중에 원서접수·전형·합격자 발표 및 등록은 각 전문대학별 모집계획에 의거 실시한다.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4쪽 “2. 전형일정”, 50쪽 “□ 전형별 모집일정 현황” 및 69쪽 “□ 시·도별 대학별 전형일정” 참조

※ 작성기준 : 일반전형 창구접수 마감일(분할모집대학은 이중으로 계산)

※ 창구접수 미실시대학(계원조형예술대학, 대구보건대학, 삼육간호보건대학, 서울예술대학, 인천전문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은 미포함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4쪽 “2. 전형일정”, 50쪽 “전형별 모집일정 현황”, 69쪽 “□ 시·도별 대학별 전형일정 현황” 참조

ㅇ 정시모집은 전국 153개 전문대학에서 실시하며, 1회에서 4회까지 분할하여 모집한다.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은 전년도 266,090명보다 16,099명 줄어든 249,991명이며, 이중 67,540명(전체정원 대비 27.0%)을 정시모집에서 모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입학정원이 줄어든 요인은 고교 졸업생수의 감소 및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전문대학이 자체적으로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통해 나타나는 결과로 보여지며, 모집인원(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각 대학이 수시모집을 통해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특별전형 모집비율이 낮은 것은 수시모집에서 특별전형 중심의 모집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표 2-1참조>

※ 정원외 특별전형(대학 희망을 단순 집계) : 30,840명(2005학년도 : 29,725명)

※ 학교수가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5개 전문대학(가천길대학,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삼육의명대학, 안동정보대학, 청주과학대학)이 2006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으로 개편 및 추진 중에 있어 통계자료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임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3쪽 “1. 학생모집 현황”, 26쪽 “1. 정원내 일반전형”, 29쪽 “2. 정원내 특별전형” 및 75쪽 “□ 전형별 모집인원” 참조

[ 일반전형 ]

·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고 있는 일반전형은 특별한 자격을 설정하지 않고 보편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정시모집에서 44,248명(정시 총모집인원의 65.5%)을 모집한다.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3쪽 “1. 학생모집 현황” 및 26쪽 “1. 정원내 일반전형” 참조

[ 정원내 특별전형 ]

· 특별전형은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 등 대학이 제시하는 기준 또는 차등적인 교육적 보상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23,292명(정시 총모집인원의 34.5%)을 모집한다.(참고자료 p3)

· 또한, 실업계고교생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것은 다양한 소질과 특성을 가진 수험생을 확보하여 산업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하는 각 전문대학들의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 이중에서 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모집하는 연계교육 대상자 전형으로 1,989명(정시 특별전형 총모집인원의 8.5%)을 모집하며,(참고자료 p3, p32)

· 특히, 특별전형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독자기준 특별전형)의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 각 대학별로 제시하고 있는 특색있는 특별전형의 독자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표 2 -2참조>(참고자료 p33)

- 이렇게 모집하는 특별전형은 대부분의 전문대학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원外 특별전형 >

정원外 특별전형의 모집여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135개 대학에서 30,84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표 2-3참조>

- 정원外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이 많은 것은 “전문대학·대학 졸업자”(다만, 보건·의료계열은 입학정원의 20%, 유아교육과는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모집) 및 외국인 유학생에 대하여 정원에 제한없이 모집 가능하고, 또한 2006학년도부터 농어촌 전형이 정원의 3%에서 4%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고학력 청년실업자를 재입학생으로 적극 유치하고, 진학자 수 감소에 따른 해외학생(재외국민 및 외국인) 및 성인교육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 전문대학·대학 졸업자가 전문대학에 재 입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고학력자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대학의 실용적 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창업 및 관련분야에 취업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3쪽 “1. 학생모집 현황”, 47쪽 “3. 정원외 특별전형” 및 75쪽 “□ 전형별 모집인원” 참조

· 수리영역의 ‘가’형 또는 ‘나’형을 지정하는 대학은 없으며, 112개 대학 모두 ‘가’형과 ‘나’형 중 자유선택으로 반영한다.<표 3-1참조>

- 수리 ‘가’형을 선택할 경우 과목은 자율선택 하도록 함.

· 탐구영역은 ‘사회탐구/과학탐구’영역을 선택 반영하는 대학이 5개교이고, 110개교는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을 구분없이 반영한다. <표 3-1참조>(참고자료 6·7쪽)

·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8개 대학이 반영한다.<표 3-1참조>(참고자료 6·7쪽)

· 수능점수의 활용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이 43개교,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86개교, 등급을 적용하는 대학은 없으며, 수능점수를 활용하지 않는 대학도 24개교이다.(참고자료 11쪽)

· 수능성적 반영시 21개교는 1개영역을 반영하고, 59개교는 2개영역을, 22개교는 3개영역을, 24개교는 4개영역을 반영하며, 5개영역 모두를 반영하는 대학은 없으며,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24개교이다.<표 3-2참조>

* 5개영역 :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제2외국어/한문

· 3개 전문대학은 일부학과에서 수능성적 영역별 가중치를 아래와 같이 적용한다.

<전형요소별 반영 현황 >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는데, 학생부 성적의 평균 실질 반영비율은 13.24%로 나타나고 있다.(참고자료 18쪽)

<전형별 반영현황>

반영비율은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141개교이며, 12개교는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참고자료 13쪽)

<대학별 반영비율>

일반전형(주간)을 보면 학생부 50%를 반영하는 대학이 60개교, 40%를 반영하는 대학이 54개교 등으로 가장 많아 학생부를 반영대학 141개교 중 114개교로 80.8%에 이른다. 또한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대학도 19개교나 된다.(참고자료 17쪽)

<반영과목 수>

· 일반전형(주간)의 학생부를 반영하는 141개 대학중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79개교로 가장 많고, 2과목 반영이 23개교, 6과목 반영이 16개교 등으로 나타났다.(참고자료 19쪽)

· 국민공통교육과정(1학년 과정)은 학생이 이수하는 ‘전 교과목(10개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61개교이고, ‘일부 교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52개교이며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40개교이다.(참고자료 13쪽)

· 선택교육과정(2,3학년 과정)은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78개교이고, ‘일부교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59개교이며, 16개 대학은 반영하지 않는다.(참고자료 15쪽)

<학년별 반영비율>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1학년 20%·2학년 30%·3학년 50%를 반영하는 대학이 52개교로 가장 많고, 1학년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4개교, 2학년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15개교, 3학년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7개교이며, 13개교는 전학년 100%를 반영한다.(참고자료 20쪽)

<교과 및 비교과 반영비율>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교과를 100% 반영하는 대학이 81개교로 가장 많고, 90% 24개교, 80% 33개교이며, 70%·60%·50%를 반영하는 대학은 각각 1개교이다.(참고자료 21쪽)

<점수활용>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학생부 반영시 과목석차를 반영하는 대학이 121개교이며, 평어를 활용하는 대학은 20개교이다.(참고자료 22쪽)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13쪽 “나. 학교생확기록부 반영 현황”, 83쪽 “□ 전형별 성적반영 비율”, 99쪽 “□ 학교생활기록부 반영현황” 및 103쪽 “□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목 반영 현황” 참조

·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53개교) 중 116개 대학이 학생부와 수능성적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학생부와 수능 그리고 면접을 활용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4개이다.

그리고, 수능성적 또는 실기로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7개교, 면접 100%를 반영하는 대학이 4개교,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19개교, 학생부와 면접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 학생부와 수능 그리고 실기를 같이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이다.(참고자료 26쪽)

· 일반전형(야간)은 실시대학(95개교) 중 72개 대학이 학생부 및 수능성적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부와 수능 그리고 면접을 같이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이며,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3개교, 수능성적으로만 반영하는 대학은 4개교이며,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15개교이다.(참고자료 28쪽)

· 특별전형(주간) 실시대학(143개교)의 전형자료별 반영 대학을 보면

- 학생부만으로 선발 : 127개교(88.8%)

-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선발 : 2개교

- 학생부와 면접으로 선발 : 7개교

- 학생부와 기타 방법으로 선발 : 1개교

- 면접으로만 선발 : 4개교

- 면접과 기타 방법으로 선발 : 1개교

- 학생부, 수능성적 및 면접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1개교이다.(참고자료 29쪽, 30쪽)

· 특별전형(야간)은 93개 실시대학 중 92.4%에 해당하는 86개 대학이 학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와 면접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 면접만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이며, 학생부와 기타방법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1개교이다.(참고자료 31쪽)

☞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26쪽 “1. 정원내 일반전형”, 29쪽 “2. 정원내 특별전형”, 83쪽 “□ 전형별 성적반영 비율” 참조

· <정시모집> 기간 중 전문대학간,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하였을 경우에도 지원 가능함.

·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한 자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음.

· 모든 전형일정 종료 후 입학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의 이중등록 금지

·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 적용대학은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임.

· 모집기간이 같은 동일대학내에서는 이중지원 금지.

· 이중등록과 지원제한 금지원칙 위반자는 전산자료 검색에서 확인될 경우 합격이 취소됨.

· 전문대학의 입학전형계획 정보를 수험생에게 안내해 주기 위하여 모든 전문대학은 진학정보센터 상시운영과 인터넷접수, 합격자 발표 ARS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 또한 지역별로 공동원서접수 등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정시모집에 따른 지원방법은 물론 이중등록 및 복수지원 금지에 따른 수험생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도 홈페이지(http://www.kcce.or.kr)에 입학정보센터를 설치하여 200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전문대학 학교 및 학과 정보, 전문대학 입시상담 등 모든 전문대학 입학전형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탑재하여 안내함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육군부사관학교에서는 군의 전력증강을 목표로 우수한 군 인력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부사관 양성의 전문화를 기하고자, 육군부사관학교와 전국 권역별 전문대학간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2006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특히, 기존 군(軍) 특약 학과로 기술부사관 관련 학과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전문대학과 군(軍)간 인적자원 개발이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 기존 기술부사관 관련 학과 개설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