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반영 대학 (20% 이상 반영 임)

2012. 12.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3학년도 논술고사 모집대학 은 전년도 보다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에서 각각 1개교씩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에서 논술 전형 폐지 대학은 명지대(서울), 영산선학대,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중원대이며, 논술 전형 신 설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세종대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영산선학대에서 논술을 폐지하였 다. 서울대에서는 자연계와 경영학부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논술을 폐지할 예정이다.

※ 논술을 가장 높게 반영하는 모집단위 기준임(단계별 전형은 2단계 기준). 의학계열 제외

수시모집 주요대 논술전형 최근 3개년 경쟁률

논술은 학생부 평균 등급보다 아주 낮은 등급으로 합격한 사례가 있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바람에 경쟁률이 매우 높다.

2013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모집 논술 반영 비율(서울권 주요대)

올해의 경우 6회 응시 제한으로 인해 경쟁률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하겠지만, 선택과 집중이 더욱 필요하다. 대부분 수험생이 적정하게 지원하고, 대학마다 선호하는 평가요소, 출제경향이 다르기 때문이 다. 전년도에 연세대나 이화여대, 건국대의 논술은 에세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가 출제되었고, 지문을 외국 논문에서 인용하기도 하였다.

※ 한 개의 전형 또는 모집단위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경우 포함

2013학년도 서울권 주요 대학의 논술 반영비율

상위권대학은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망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에서 기준을 달리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선발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선발 보다 높기 때문에 경쟁률이 저조하다. 따라서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우선선발의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