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추천 및 지원 관련

추천인원이 학교별 3명 이내라는 것은 인문계열/자연계열을 합친 인원인가요? 그리고 고교장이 3명을 추천하는 데 별도의 기준이 있나요?

고등학교별 재적생수에 관계없이 인문계열/자연계열을 합쳐서 3명 이내입니다. 학생 구성원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보다 다양한 지역과 학교에서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추천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추천 기준은 별도로 없습니다. 다만, 교과성적이 중요한 전형요소라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소년.소녀가장의 경우 학교별 추천인원 3명 이외에 추가로 추천이 가능합니까?

아닙니다. 소년.소녀 가장 추천인원도 고교별 추천인원 3명에 포함됩니다.

외국고등학교에서 일부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원칙상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고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TEPS 성적이 좋아서 특기자 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고, 내신성적도 우수해서 지역균형선발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전형에 지원하는 게 유리합니까? 특기자전형에 합격하려면 TEPS 성적이 몇 점정도 되어야 합니까?

전형별 취지나 주요 전형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기자 전형에서는 TEPS 성적 하나만으로 당락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모집단위별 기준에 따라 제출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점수에 의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영역 선택을 반드시Ⅰ+Ⅱ, Ⅰ, Ⅰ 형태로 응시해야 하나요? Ⅰ+Ⅱ, Ⅰ+Ⅱ는 안 되나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영역 과목선택은 반드시 Ⅰ+Ⅱ, Ⅰ, Ⅰ 형태로 해야 합니다. 다른 형태로 응시하여 지원하게 되면 결격처리됩니다. 다시 말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고, 그 중 한 과목은 Ⅰ과 Ⅱ에 모두 응시하고, 다른 두 과목은 Ⅰ에 응시하여야 합니다.

법과대학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 중 ‘법과 사회’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입니까?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할 경우 ‘국사’ 이외에 지정과목은 없습니다. 법과대학 지원자가 ‘법과 사회’를 선택했다고 해서 가산점을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적성이나 진로 등을 고려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데, 한문이 필수라는 말도 있고, 한문이 제외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일본어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입니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 8개 중 아무 과목이나 본인이 선택하여 응시하면 됩니다.

탐구영역 등급 인정 기준이 무엇입니까?

① 사회탐구,  과학탐구, ② 직업탐구의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경우 반드시 4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이 중 등급이 높은 2과목을 기준으로 하여 탐구영역 등급을 결정합니다. 즉,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2등급, 2과목이 3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3등급입니다.(4, 5등급 역시 같은 기준입니다.) 다음으로 직업탐구의 경우 3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등급 기준은 마찬가지로 2개 과목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면 직업탐구영역 2등급이 되며, 2개 과목이 3등급 이내면 마찬가지로 직업탐구 3등급이 됩니다.

사회탐구영역에서는 반드시 국사과목성적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고, 과학탐구영역에서는 반드시 Ⅱ과목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해당 영역을 2등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요?

아닙니다. 사회탐구영역을 예를 들면, 국사를 포함하여 4과목에 응시하되 이 중 아무 과목이나 두 과목 이상 2등급 이내에 들면 사회탐구영역을 2등급 이내로 인정합니다 . 과학탐구영역 역시 반드시 Ⅱ과목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최저학력기준 이내에 들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탐구영역 이외의 2개 이상의 영역에서 최저학력기준 이내에 들게 되면 탐구영역의 성적은 최저학력기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도 결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은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원자가 언어영역에서 1등급, 수리영역에서 3등급,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 사회탐구영역에서 5등급의 성적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 지원자의 경우, 비록 탐구영역에서는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지 못했지만,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게 됩니다.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에 맞춰 본인이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혹은 한 개 영역에만 응시하여 해당 등급 안에 들어도 됩니까?

안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법과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에 모두 응시하여야 합니다. 모집단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기준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2007학년도 대학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자료의 ‘수능영역 및 응시기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련교과는 예체능교과와 같은 방식으로 평가하나요? 예체능교과란 무엇인가요?

교련교과는 일반교과에 포함됩니다. 교양과목들도 일반교과로 분류합니다. 예체능교과란 음악, 미술, 체육교과를 말합니다.

재량활동으로 이수한 교과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재량활동으로 이수한 교과라도 성적이 기재되어 있으면 교과성적 산출에 포함됩니다. 이 경우에도 음악, 미술, 체육교과는 예체능교과 평가방법에 따라 평어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이외의 과목은 모두 일반교과로 구분하여 반영합니다.

‘서류종합평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및 각종 증빙서류를 참고하여 지원자의 생활태도, 학업배경, 잠재력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격기준에 나와있는 봉사활동기준은 1년 간 20시간인가요, 아니면 3년 간 20시간인가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총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 이상이거나 또는 입학원서 접수일까지 총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결격처리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시간 이상의 기준은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봉사활동 자격기준입니다. 서류평가 시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는 봉사활동의 시간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서울대의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이 아니면 인정을 받을 수 없나요?

봉사활동 확인서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의 ‘입학정보->입시자료->서식다운로드’에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서울대 양식이 아니더라도 인적사항, 봉사시간과 기관 등 서울대학교 양식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양식은 봉사활동을 한 기관에 따로 확인서 서식이 없는 경우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교내봉사활동도 인정이 되나요? 아니면, 교외봉사만 인정이 되나요? 그리고, 봉사활동 내용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평가를 받나요?

교내봉사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정시모집전형에서는 비교과 영역을 자격기준화하기 때문에 봉사활동 내용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화되진 않습니다만,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는 봉사활동의 시간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모든 지원자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제출서류를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제출서류는 기본적으로 1단계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정해진 기간에 제출하면 됩니다. 단,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서 접수 직후(9.11(월)-9.14(목)) 에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 학교생활기록부 2부.

· 소년·소녀가장인 경우 : 소년소녀가장 확인서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거택, 자활보호) 대상자 증명서(읍·면·동장 발행) 1부와 호적등본 및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증빙서류.

· 사고결석일수가 11일 이상이거나 봉사활동시간이 총 20시간 미만인 경우 : 학교생활기록부, 사유서 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미기재된 봉사활동 내용 확인서 등.

지역별로 할당된 선발인원이 몇 명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지역별로 인원을 할당하여 선발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과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을 알 수 있나요?

모집단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커트라인이나 평균성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2002학년도 이후의 전형별,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의 ‘입시자료->전형통계’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도 논술을 실시하나요?

아닙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특기자] 추천 및 지원관련

2006학년도에 비해 2007학년도의 특기자전형 지원자격 기준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지원자격 제한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2007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이하, ‘전형 안내’)> 자료에 제시된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의 지원자격 기준 중 ‘1)번’ 항목의 ‘가)~라)’는 지원자격 기준 예시입니다. 즉, 이 기준을 정확하게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본인이 이 기준에 상응한다고 생각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한 학생의 수학교과와 과학교과의 평균석차백분율이 모두 5.2%인 경우 2006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수학 또는 과학 교과의 평균석차백분율이 5% 이내'라는 기준을 정확하게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이 학생은 지원하더라도 결격처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7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이 학생이 해당 기준을 정확하게 충족시키고 있지는 못하지만 지원자 본인이 이 기준에 상응한다고 판단할 경우에 지원이 가능합니다.(지원할 경우 결격처리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2005학년도 이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원자(조기졸업 예정자)를 위한 자격기준 예시가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사항은 ‘전형 안내’ 자료에 제시된 지원자격 예시 중 ‘라) 항목(석차 4등급 이내인 수학 및 과학 전문교과가 15단위 이상인 자)’입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인정하는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이 된다면 조기졸업 예정자도 특기자 전형에 지원이 가능한가요?

지원 가능합니다. 조기졸업예정자도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정시모집 등 지역균형선발전형 이외의 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도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나요?

재수생 이상 졸업생의 특기자전형 지원 가능 여부는 모집단위에 따라 다릅 니다. 모집단위에 따른 지원가능 여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문계열 모집단위와 음악대학 :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을 경우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도 지원 가능

· 자연계열 모집단위 :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 있는 경우만 지원 가능(단, 의예과 제외)(*수학 또는 과학 교과성적 관련 지원자격 예시는 졸업예정자에게만 적용됨)

· 미술대학 :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은 지원 불가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격기준 예시 중에 ‘석차백분율 30% 이내인 수학 또는 과학 전문교과가 20단위 이상인 자(졸업예정자에 한함)’가 있습니다. 그 뒤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인 ‘단 전문교과 인정 여부는 우리 대학이 정한 기준에 따름’이란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과학에 관한 교과’로 표기된 교과목을 전문교과로 인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상에 '과학에 관한 교과‘로 표기되어 있을지라도 우리대학이 전문교과로 인정되지 않는 교과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외국고등학교 졸업(예정)자도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나요?

인문계열 모집단위나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에는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을 경우 외국고등학교 졸업(예정)자도 특별한 제한 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연계열 모집단위(의예과, 수의예과 포함)에는 2006년 4월 이후 외국고등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자격 기준 1) 또는 2)에 상응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미술대학은 지원 불가)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격으로 예시된 분야가 아니라도 지원 가능합니까? 

지원 가능합니다. 예시한 분야가 아니라도 모집단위 학문 분야와 유관한 특기와 재능을 지녔다고 판단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외국어, 봉사.사회활동 등 여러 지원자격에 해당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원서 접수시 본인이 지원자격으로 인정받고 싶은 것을 한 가지 선택하여 해당 지원자격 코드를 기재하면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지원자격 유형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도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할 경우 모두 평가에 반영하며, 특별히 어떤 지원자격으로 지원할 경우에 더 유리하다든가 하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지원자격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가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와 관련하여 본인이 풍부한 소양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자기소개서와 여러 증빙서류를 통해 보여주는 데 힘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특기자전형도 학교별로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지원자격에 해당하면 인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미술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예술고 이외의 국내 고교 졸업 예정자는 고등학교별로 3명 이내에서 추천을 받아 지원 가능)

미술대학 특기자 전형 지원자격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지원 모집단위 전공분야와 관련된 소양과 특기능력이 있다고 인정하여 학교장이 추천한 자(고등학교별 추천인원은 3명 이내)”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3명 이내의 추천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의 3명과 다른 것인가요? 즉, 지역균형에서도 고교별로 3명 이내 추천이 가능하고, 특기자 전형에서 미술대학 지원자 역시 3명까지 별도로 추천이 가능한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미술대학 특기자전형 지원자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별도로 추천이 가능합니다.

특기자전형에서 지원자격 유형(분야)별로 별도로 선발합니까? 지원자격 유형별로 선발인원이 따로 할당되어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분야의 특기를 가진 지원자들을 통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합니다. 지원자격 분야별로 선발인원이 따로 할당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TEPS 성적 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하게 되면, 몇 %를 선발하게 되나요? 그리고 사회대나 법대에도 TEPS 성적우수자, 문학/어학 특기자가 지원 가능한가요? 그럴 경우에, 다른 지원자격에 비해서 불리한 점은 없는지요?

우선 TEPS 성적 등 외국어 성적 우수자 전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집단위별로 여러 분야의 특기자들과 함께 서류종합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즉, 영어 성적이나 독일어 성적 등 어학성적으로 지원한 사람들만 따로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원자격과 관련하여 기발표한 분야에서 특기가 있다고 서류로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는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어느 인문계열 모집단위 어디에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기자전형에서는 모집단위별 기준에 따라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어학특기자로 지원했다고 하여 특별히 유리하거나 불리한 점은 없습니다.

1단계 우선선발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1단계에서 우선선발이 되면 2단계 전형을 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1단계 우선선발 대상자의 경우에는 2단계 전형이 면제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단계 우선선발 인원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선선발대상자라 하더라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모집단위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영역 선택을 반드시Ⅰ+Ⅱ, Ⅰ, Ⅰ 형태로 응시해야 하나요? Ⅰ+Ⅱ, Ⅰ+Ⅱ는 안 되나요?

특기자전형에서는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기자전형 의예과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Ⅰ+Ⅱ, Ⅰ, Ⅰ의 과학탐구영역 선택 형태를 지켜야 합니다. 다른 형태로 응시하여 지원하게 되면 결격처리됩니다. 다시 말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고, 그 중 한 과목은 Ⅰ과 Ⅱ에 모두 응시하고, 다른 두 과목은 Ⅰ에 응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하고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인문계열,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의 특기자전형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Ⅰ+Ⅱ, Ⅰ, Ⅰ의 과학탐구영역 선택 형태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법과대학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 중 ‘법과 사회’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입니까?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할 경우 ‘국사’ 이외에 지정과목은 없습니다. 법과대학 지원자가 ‘법과 사회’를 선택했다고 해서 가산점을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적성이나 진로 등을 고려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술대학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국사과목은 필수인가요?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하고 우리 대학교에 지원하려는 모든 지원자는 국사를 필수로 선택해야 합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데, 한문이 필수라는 말도 있고, 한문이 제외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일본어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입니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 8개 중 아무 과목이나 본인이 선택하여 응시하면 됩니다.

특기자전형에서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이나 정시모집에서와 같이 모든 모집단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다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이나 정시모집에서와는 달리 일부 모집단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기자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자연계열(의예과 제외)이나 음악대학의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되나요?

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정시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탐구영역 등급 인정 기준이 무엇입니까?

① 사회탐구,  과학탐구, ② 직업탐구의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경우 반드시 4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이 중 등급이 높은 2과목을 기준으로 하여 탐구영역 등급을 결정합니다. 즉,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2등급, 2과목이 3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3등급입니다.(4, 5등급 역시 같은 기준입니다.) 다음으로 직업탐구의 경우 3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등급 기준은 마찬가지로 2개 과목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면 직업탐구영역 2등급이 되며, 2개 과목이 3등급 이내면 마찬가지로 직업탐구 3등급이 됩니다.

사회탐구영역에서는 반드시 국사과목성적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고, 과학탐구영역에서는 반드시 Ⅱ과목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해당 영역을 2등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요?

아닙니다. 사회탐구영역을 예를 들면, 국사를 포함하여 4과목에 응시하되 이 중 아무 과목이나 두 과목 이상 2등급 이내에 들면 사회탐구영역을 2등급 이내로 인정합니다 . 과학탐구영역 역시 반드시 Ⅱ과목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최저학력기준 이내에 들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탐구영역 이외의 2개 이상의 영역에서 최저학력기준 이내에 들게 되면 탐구영역의 성적은 최저학력기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도 결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은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원자가 언어영역에서 1등급, 수리영역에서 3등급,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 사회탐구영역에서 5등급의 성적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 지원자의 경우, 비록 탐구영역에서는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지 못했지만,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게 됩니다.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에 맞춰 본인이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혹은 한 개 영역에만 응시하여 해당 등급 안에 들어도 됩니까?

안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법과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에 모두 응시하여야 합니다. 모집단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기준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2007학년도 대학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자료의 ‘수능영역 및 응시기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국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에도 반드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여 최저학력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하나요?

외국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 대하여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기자전형에서 ‘서류평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특기자전형의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및 기타 특기증빙서류를 참고하여 지원자의 특기능력, 학업성취도, 교과외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합니다. 이와 같이 서류평가가 종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상경력 O%, 교과성적 O%, 비교과 O%와 같이 반영비율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모집단위별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방식의 평가를 통해 점수를 부여하고, 이 점수를 활용하여 우선선발 대상자와 2단계 전형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특기자전형에서 내신성적 반영은 어떻게 하나요?

모집단위별로 반영되는 교과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표를 산출하여 모집단위별 기준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반영합니다. 모집단위별 기준은 교육과정이나 모집단위별 특성, 제출서류를 고려한 지원자의 개인적인 특성 등을 고려하여 마련됩니다. 특기자전형에서의 내신성적 반영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나 정시모집에서처럼 공식에 대입하여 기계적으로 산출하는 방식이 아니며, 내신성적의 반영비율도 어떤 과목 O%, 어떤 과목 O%와 같은 식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격기준에 나와있는 봉사활동기준은 1년 간 20시간인가요, 아니면 3년 간 20시간인가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총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 이상이거나 또는 입학원서 접수일까지 총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결격처리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시간 이상의 기준은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봉사활동 자격기준입니다. 서류평가 시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는 봉사활동의 시간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그래도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나요?

해야 합니다. 모든 지원자는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이 있어야 결격심사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단, 졸업년도에 관계없이 학교생활기록부에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이 기록되어 있는 지원자는 새로 봉사활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이 되지 않는 지원자는 모자라는 시간만큼의 봉사활동을 추가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어 있는 봉사활동 시간이 16시간이라고 하면 4시간을 더 봉사활동을 하고, 지원서를 접수할 때 학교생활기록부와 4시간에 해당되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같이 제출하면 됩니다.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서울대의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이 아니면 인정을 받을 수 없나요?

봉사활동 확인서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의 ‘입학정보->입시자료->서식다운로드’에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서울대 양식이 아니더라도 인적사항, 봉사시간과 기관 등 서울대학교 양식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양식은 봉사활동을 한 기관에 따로 확인서 서식이 없는 경우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교내봉사활동도 인정이 되나요? 아니면, 교외봉사만 인정이 되나요? 그리고, 봉사활동 내용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평가를 받나요?

교내봉사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는 봉사활동의 시간과 내용을 서류평가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자나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된 지원자도 사고결석이 11일 이상이면 결격심사 대상자인가요?

사고결석에 의한 결격심사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 한합니다. 검정고시 출신자와 2005학년도(2006년 2월) 이전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해서는 사고결석에 의한 결격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특기자 전형 지원자는 모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하나요?

2006년 2월 이후 졸업자(2006년 2월 졸업자, 2007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지원서 작성 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지원자와 2005년 2월 이전 졸업자(2005년 2월 졸업자 및 조기졸업자 포함), 고등학교 재학경험이 1학기 이상인 고등학교 졸업학력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반드시 학교생활기록부 2부를 서류제출기간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인문계열의 면접 및 구술고사 문항은 모두 영어나 한문으로 출제되고, 면접구술고사 위원과의 문답도 모두 영어로 이루어지나요?

모집단위에 따라 영어로 문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면접 시 영어지문이 제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문(漢文)지문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한자가 혼용된 국문(國文) 지문이 제시될 수는 있습니다.

자연계열 지원자입니다.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필수로 지정된 과목과 제가 선택한 과목 이외의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야 하나요?

각 모집단위마다 지정과목으로 정해진 과목(예: 공과대학의 경우 수학)의 면접 및 구술고사 시간에 면접관들이 해당 모집단위의 전공 관련지식에 관한 질문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분야에 대해서는 필수로 지정된 과목이나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을 알 수 있나요?

모집단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커트라인이나 평균성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2002학년도 이후의 전형별,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의 ‘입시자료->전형통계’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특목고 출신에 대한 동일계 특별전형을 실시합니까?

동일계열 특별전형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행중인 특기자전형에서 동일계 특별전형의 취지를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특기자전형에서는 지원자들의 모집단위 관련 특기능력, 모집단위 관련 교과목이수 내역 등 다양한 활동과 내용들을 서류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업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시행하지 않습니까?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직업탐구 영역을 응시한 경우에는 동일계 진학 시에만 인정한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입니까?

우리 대학교는 실업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을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업계고 졸업(예정)자라도 우리 대학교가 정한 기준에만 부합하면 수시모집(지역균형선발전형, 특기자전형)과 정시모집에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때 아래 <표>와 같이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동일계열로 인정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업탐구 영역 지정/선택과목에 응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동일계열이 아닌 모집단위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모집단위가 요구하는 사회탐구영역 또는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해야 합니다. 특히,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과 정시모집 지원자격 기준 적용 시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보기술기초와 컴퓨터일반은 동일과목으로 인정함

탐구영역 등급인정기준이 무엇입니까?

① 사회탐구,  과학탐구, ② 직업탐구의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경우 반드시 4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이 중 2과목을 기준으로 하여 등급을 결정합니다. 즉,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2등급, 2과목이 3등급 이내이면, 탐구영역 3등급입니다.(4, 5등급 역시 같은 기준입니다.) 다음으로 직업탐구의 경우 3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등급 기준은 마찬가지로 2개 과목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2개 과목이 2등급 이내면 직업탐구영역 2등급이 되며, 2개 과목이 3등급 이내면 마찬가지로 직업탐구 3등급이 됩니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지원자격 기준에 해당되는 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탐구영역 이외의 2개 이상의 영역에서 지원자격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게 되면 탐구영역의 성적은 지원자격 기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도 결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지원자격 기준은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원자가 언어영역에서 1등급, 수리영역에서 3등급,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 사회탐구영역에서 5등급의 성적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 지원자의 경우, 비록 탐구영역에서는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지 못했지만,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지원자격 기준을 충족하며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회탐구영역에서 2등급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사 과목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할 때, 국사과목을 포함하여 4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국사 과목에서 반드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회탐구영역에서 국사, 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를 선택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고, 국사에서 3등급, 윤리에서 2등급, 한국지리에서 3등급, 사회문화에서 2등급의 성적을 받았을 경우, 국사 과목의 성적이 2등급 이내가 아니지만 다른 두 과목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탐구영역의 등급은 2등급으로 인정됩니다.

사회탐구영역을 원칙으로 하는 모집단위에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하고도 지원할 수 있습니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계별 선발인원에 제한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회탐구영역을 원칙으로 하는 모집단위에서는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지원자를 단계별 선발인원의 20% 이내에서만 선발합니다.(이는 선발인원의 20%를 과학탐구영역 응시자를 위해 할당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선발인원의 제한은 전형 단계별로 적용됩니다. 즉, 1단계 전형과 2단계 전형에서 모두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2005년 1단계 선발인원이 20명인 어느 모집단위에서 전형결과 성적상위자 20명 모두가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한 지원자이면, 즉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지원자가 한 명도 없을 경우 그 20명이 모두 합격됩니다. 만약 상위 20명 중 3명이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지원자였다면 3명은 선발인원인 20명의 20%(4명) 이내이기 때문에 3명 모두 합격처리 됩니다. 그런데, 과학탐구영역 응시 지원자가 상위 20명 중 6명이면 6명은 선발 제한인원인 4명보다 2명이 많기 때문에, 6명 중 성적이 낮은 2명은 불합격 처리되고 그 2명보다 성적이 낮았던 사회탐구영역 응시자 2명이 합격됩니다.

과학탐구영역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한 사람도 지원할 수 있나요?

과학탐구영역 점수 반영이 원칙인 모집단위 중에서 사회탐구영역 응시자의 지원이 허용되는 모집단위는 간호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입니다. 사회탐구영역 응시자가 이들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본인이 사회탐구영역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우리 대학교가 산출한 과학탐구영역 환산표준점수가 반영됩니다. 그리고 간호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의 경우에는 수리영역 ‘나’형 또는 사회탐구영역 응시 지원자를 단계별 선발인원의 25% 이내로 제한하여 선발합니다.

수리영역 나형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나요?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원자가 수리영역 가형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수리영역 나형의 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표준점수)를 전형에 반영합니다.

수리영역 가형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수리영역 나형에 응시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나요?

수리영역 가형이 원칙인 모집단위 중에서 수리영역 나형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는 모집단위는 간호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뿐입니다. 이 경우 지원자가 수리영역 나형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수리영역 가형의 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표준점수)를 전형에 반영합니다. 그리고, 간호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에서는 수리영역 나형 또는 사회탐구영역 응시자가 단계별로 25% 이내로 합격 인원이 제한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반영할 때,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중 어떤 점수를 반영하나요?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합니다.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선택한 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상의 편차가 있기 때문에 백분위를 고려하여 표준점수를 변환한 후 변환된 표준점수를 반영합니다. 기타 모집단위가 원칙으로 정한 수능 영역에 응시하지 않고 교차지원한 경우에도 백분위를 고려하여 변환된 표준점수를 반영합니다. 표준점수 변환방법에 대해서는 [표준점수]에 대한 FAQ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의 영역별 표준점수와 서울대학교 전형에서 반영되는 영역별 표준점수가 다릅니다. 성적표에 나와 있는 표준점수를 어떤 방식으로 변환해야 하나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에 나와 있는 영역별 표준점수는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은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 점수이고, 탐구영역은 각 과목별 100점씩 400점을 기준으로 한 점수입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 점수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의 경우 각 모집단위별로 반영하게 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변환표준점수 계산방법)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영역 점수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서울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산출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점수산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탐구영역의 모든 선택과목에 대한 백분위별 표준점수를 평균한 점수를 변환표준점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과학탐구영역에서 백분위 98에 해당하는 표준점수가 다음과 같다고 할 경우,

물    리Ⅰ: 64              물    리Ⅱ: 66
화    학Ⅰ: 63              화    학Ⅱ: 62
생    물Ⅰ: 66              생    물Ⅱ: 64
지구과학Ⅰ: 63              지구과학Ⅱ: 64

   위 점수를 모두 더한 점수는 512이고, 평균은 512÷8= 64입니다. 따라서 과학탐구영역 선택과목 중에서 백분위가 98에 해당되는 과목들의 변환표준점수는 모두 64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연과학대학 물리학부의 한 지원자가 과학탐구영역에서 물리1, 물리2, 화학1, 생물1 과목에 응시하고, 이 과목의 백분위점수를 모두 98로 받았다면, 이 지원자의 변환표준점수는 64+64+64+64=256입니다. 그런데 이 점수는 400점 만점(과목당 100점)을 기준으로 한 점수이기 때문에, 물리학부의 탐구영역 반영점수인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기 위하여 이 점수에 0.25를 곱해주면 64점이 됩니다. 이 점수가 해당 지원자의 과학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가 됩니다.

사회탐구영역의 변환표준점수 계산방식은 위와 동일합니다.
직업탐구영역에서는 지원자가 직업탐구영역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되는 사회탐구영역 혹은 과학탐구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합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에서는 위와 동일한 계산과정을 거치지만 산출된 점수가 100만점을 기준으로 나오게 됩니다. 100점 만점으로 산출된 이 점수를 모집단위별 반영점수를 고려하여 교정해 주면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변환표준점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위의 과학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 산출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변환표준점수를 계산하였더니 백분위 98에 해당하는 변환표준점수가 68이 나왔다고 할 경우, 사회과학계열에 지원하고, 중국어 백분위 점수가 98인 지원자의 변환표준점수는 68×0.2=13.6점이 됩니다. 0.2를 곱해주는 이유는 사회과학계열의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반영점수가 20점이기 때문에 100점 만점 기준인 점수를 20점 만점 기준으로 바꾸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리영역 교차지원시의 변환표준점수 산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하고 수리영역 나형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와 수리영역 나형에 응시하고 수리영역 가형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 표준점수 반영은 어떻게 하나요?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하고 수리영역 나형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지원자가 수리영역 가형에서 받은 백분위점수에 해당하는 수리영역 나형 표준점수를 수리영역 점수로 반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리영역의 백분위점수와 표준점수가 다음과 같을 경우,

[탐구영역 교차지원시의 변환표준점수 산출]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하고 과학탐구영역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와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하고 사회탐구영역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 탐구영역 표준점수 반영을 어떻게 하나요?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했는데 과학탐구영역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 지원자가 사회탐구영역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과학탐구영역 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합니다. 과학탐구 응시자가 사회탐구영역이 원칙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반대의 방법으로 탐구영역 점수를 반영합니다. [수리영역 교차지원시의 변환표준점수 산출]에 관한 FAQ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가산점)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이 인문계열 모집단위나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작곡과에 지원할 경우 수리영역 가형에 대하여 가산점을 주나요?

별도의 가산점은 부여하지 않습니다. 대신 동일한 백분위에 대한 수리영역 가형의 표준점수가 수리영역 나형의 표준점수와 다르기 때문에, 수리영역 가형의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수리영역 가형에서 받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수리영역 나형의 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합니다.

(점수불이익) 수리영역 나형에 응시한 수험생이 간호대학이나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에 지원할 경우, 수리영역 점수 반영에 있어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

수리영역 나형에 응시하고 간호대학이나 생활과학대학 의류·식품영양학과군에 지원할 경우에는 수리영역 나형에서 얻은 백분위에 해당하는 수리영역 가형의 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수리영역 나형에 응시했다는 이유만으로 받는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동일 백분위에 대한 표준점수가 수리영역 나형이 가형보다 높다면, 실제 전형에 반영되는 수리영역의 환산표준점수(우리 대학 자체 환산점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상의 표준점수(지원자 본인의 수리 나형 표준점수)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필수선택과목)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할 경우 미분과적분을 필수로 선택해야 하나요?

자연과학대학(의예과, 수의예과 포함)이나 공과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필수로 선택해야 하지만, 그 이외의 모집단위에서는 필수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선택과목) 사회탐구영역에서는 국사 선택이 필수인가요?

그렇습니다. 사회탐구영역에 응시하고 우리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국사과목을 필수로 선택해야 합니다.

(필수선택과목) 사회탐구영역에서 한국근현대사 선택이 필수인가요?

한국 근현대사는 필수선택과목이 아닙니다.

(필수선택과목) 법과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법과사회 선택이 필수인가요?

법과대학에서 법과사회 교과를 필수선택과목으로 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탐구 선택과목 형태) 과학탐구영역 과목 선택은 어떠한 형태로 해야 하나요?

반드시 Ⅰ+Ⅱ, Ⅰ, Ⅰ의 형태로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생물Ⅰ과 같은 형태로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Ⅰ+Ⅱ, Ⅰ+Ⅱ(예: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와 같은 형태나 Ⅰ+Ⅱ, Ⅰ, Ⅱ(예: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생물Ⅱ)와 같은 형태의 과목 선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과학탐구 선택과목 형태) Ⅰ+Ⅱ, Ⅰ+Ⅱ 형태로 응시해도 문제없나요?

Ⅰ+Ⅱ, Ⅰ+Ⅱ와 같은 선택 형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Ⅰ+Ⅱ, Ⅰ, Ⅰ의 형태로 선택해야 합니다.

(필수선택과목) 과학탐구영역에 필수선택과목이 있나요?

과학탐구영역에서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과목은 없습니다. 다만, 선택형태를 Ⅰ+Ⅱ, Ⅰ, Ⅰ에 맞추어 선택하면 됩니다.

(반영 과목수) 탐구영역 점수는 몇 과목 반영하나요?

4과목 모두 반영됩니다.

(직업탐구영역) 직업탐구영역에 응시한 사람도 서울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나요?

직업탐구영역에 응시했을 경우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생활과학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모집단위별로 지정하고 있는 직업탐구영역 선택과목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본인이 지원할 모집단위와 선택과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직업탐구영역 지정/선택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 실업계고교 졸업자 동일계열 인정 수능 직업탐구 영역 지정/선택 과목

* 정보기술기초와 컴퓨터일반은 동일과목으로 인정함

(한문) 반드시 한문을 선택해야 하나요?

반드시 한문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2외국어 과목들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든가 그렇지 않을 경우 한문을 선택하면 됩니다.

(한문) 법과대학을 지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한문을 선택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문과 제2외국어 과목을 같이 봐야 하나요?

현재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서는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8과목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한문과 제2외국어 과목을 동시에 응시할 수가 없습니다. 한문이나 제2외국어 과목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면 됩니다.

(일본어) 일본어는 인정하지 않나요?

인정합니다. 인정하지 않는 제2외국어 선택과목은 따로 없습니다.

(경영대학) 경영대학을 지원하면 제2외국어/한문영역에 응시하지 않아도 되나요?

경영대학의 전형에서도 제2외국어영역의 성적 반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하고 경영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제2외국어/한문영역에 응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리영역 가형에 응시하고 경영대학에 지원하게 되면 수리영역 점수의 20%에 해당하는 점수를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점수로 반영하게 됩니다.

(반영과목 및 가중치) 모집단위에 따라 내신성적 산출에 반영되는 교과목이 다릅니까? 그리고 학년별 가중치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과성적, 즉 내신성적 산출시 학교생활기록부에 성적이 나와 있는 모든 교과목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교과목별, 학년별 가중치가 별도로 없습니다. 과목별, 학기별로 동일하게 반영합니다. 구체적인 산출방법은 (교과성적 계산방법)에 관한 FAQ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필요최소이수단위) 자연계열 학생도 사회과목을 이수해야하나요? 그리고 인문계열 학생도 과학과목을 이수해야 하나요?

정시모집 일반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자연계열, 인문계열에 관계없이 본인이 이수한 교과목별 이수단위가 서울대학교에서 요구하는 교과목별 필요최소이수단위를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지원자의 교과목별 필요최소이수단위 미충족 이수단위(소계 기준)의 합이 6단위 이상이거나 심화선택 1과목 이상 포함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 지원자가 제출한 미충족 사유를 고려하여 감점 또는 결격 처리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교과성적 계산방법) 교과성적은 어떤 방식으로 계산하는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우선, 각 전형별 교과성적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교과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해 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의 학기별 성적이 다음과 같을 경우,

1학년 1학기: 수학10가(13%=2등급=4점, 4단위),  과학(8%=1등급=5점, 4단위)
1학년 2학기: 국어(11%=2등급=4점, 4단위),      영어(9%=1등급=5점, 4단위)
2학년 1학기: 한국지리(5%=1등급=5점, 3단위),   화학2(11%=2등급=4점, 4단위)
2학년 2학기: 국사(7%=1등급=5점, 5단위),       수학2(12%=2등급=4점, 5단위)
3학년 1학기: 음악(수=감점0점, 1단위),          미술(미=감점0.5점, 2단위)
3학년 2학기: 체육(양=감점1점, 2단위)

* 위에서 괄호 안의 석차백분율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간석차) = (석차) + [(동석차 인원수 - 1) / 2]

 - (석차백분율) = [(중간석차) / (해당과목 재적생수)] X 100

* 동석차인원수란 해당 교과목에서 자신과 동일한 석차를 받은 학생수를 말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석차/재적생수와 함께 ( ) 안에 기재된 숫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과목 석차가 3등이고 동점자가 11명이라면,
(중간석차) = 3+(11-1)/2 = 8이 됩니다.

* 이렇게 산출된 각 학년 학기별 일반과목 과목별 등급점수와 예체능과목 과목별 감점점수, 과목별 이수단위수를 가지고 교과평점평균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교과평점평균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과평점평균) = [{(일반과목 과목별 등급점수 X 이수단위)의 합} / (일반교과이수단위의 합)]

                 - [{(예체능과목 과목별 감점점수 X 이수단위)의 합} / (총이수단위)]

*위에서 예시한 자료에 대해서 (교과평점평균) 공식의 각 항목의 값을 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과목 과목별 등급점수) X (이수단위)의 합
1학년 1학기: 4X4(수학10가) + 5X4(과학)   =   36점
1학년 2학기: 4X4(국어) + 5X4(영어)       =   36점
2학년 1학기: 5X3(한국지리) + 4X4(화학2)  =   31점
2학년 2학기: 5X5(국사) + 4X5(수학2)      =   45점
--------------------------------------------------------------------------
(합계)                                   =  148점

* (일반교과목 이수단위의합)= 4+4+4+4+3+4+5+5 = 33단위

* {(예체능과목 과목별 감점점수)X(이수단위)}의 합
3학년 1학기: 0X1(음악) + 0.5X2(미술)   =    1점
3학년 2학기: 1X2(체육)                  =    2점
-------------------------------------------------------------------------
(합계)                                   =    3점

* (예체능과목 이수단위의 합)= 1+2+2      =    5단위

* (총이수단위) = (일반과목 이수단위) + (예체능과목 이수단위)

               = 33단위 + 5단위
           = 38단위

* (교과 평점평균) = 148/33 - 3/38 = 4.40

* 위에서 구한 (교과 평점평균)을 활용하여 최종교과점수를 산출합니다. 최종교과점수 산출방법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체능계열 교과성적 산출) 정시모집에서 예체능계열의 경우에도 내신성적 산출시 전과목을 반영하나요?

그렇습니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에서도 다른 인문계열/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와 같이 전과목을 기준으로 교과성적을 산출합니다.

(예체능교과) 예체능계고교에서 배우는 예체능 전문교과는 예체능교과로 분류하여 평가하나요?

아닙니다. 예체능계고교의 전문교과는 일반교과로 분류하여 평가합니다. 일반고에서도 배우는 음악, 미술 체육 등만 예체능교과로 분류합니다.

(예체능 교과) 교련과목과 영어회화과목은 예체능교과에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체능교과에는 음악, 미술, 체육 관련 교과만 포함됩니다.

(조기졸업자) 조기졸업예정자나 조기졸업자에 대한 교과영역 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학년별 반영비율이 따로 없고, 학기별, 각 교과목별로 점수산출을 하기 때문에 조기졸업예정자나 조기졸업자에 대해서도 지원자가 이수한 전 과목을 기준으로 3학년 졸업예정자와 동일한 교과성적 산출방법을 적용합니다.

(특수목적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동일계열 지원자의 경우에 비교내신 대상자에 해당되는지요?

우리 대학은 특수목적고등학교 동일계열 지원자에 대한 비교내신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비교내신) 삼수생 이상의 지원자에게는 비교내신이 적용된다고 했는데, 비교내신자의 경우에는 수능의 모든 영역에 응시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해당 모집단위가 요구하는 수능 영역에만 응시하면 됩니다.

(비교내신) “2004학년도(2005년 2월) 이전 고등학교 졸업자”가 학교생활기록부 비적용 대상자라는 말은 삼수생 이상이면 비교내신을 적용받는다는 의미인가요?

그렇습니다. 삼수생 이상이나 검정고시 출신자는 수능 비교내신을 적용받습니다.

(비교내신) 비교내신 적용대상자이지만, 내신성적이 좋으면, 수능 비교내신을 안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수능 비교내신 여부를 본인이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검정고시) 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시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하게 되면 당시의 좋지 않은 교과성적으로 인해 받는 불이익이 있나요?

검정고시 출신자는 수능 비교내신을 적용받으며, 재학 중에 받은 교과성적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최저학력기준) 정시모집에서 내신 최저학력기준이 있나요?

내신성적 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해당 모집단위 수능 지원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봉사활동은 20시간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20시간 이상은 최저 기준이고 봉사활동이 따로

점수화하여 평가에 반영이 되나요?

정시모집에서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은 자격기준화하여 활용됩니다. 따라서 봉사활동시간에 따라 점수로 환산되지는 않습니다.

결격기준에 나와 있는 봉사활동기준은 1년 간 20시간인가요, 아니면 3년 간 20시간인가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총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 이상이거나 또는 입학원서 접수일까지 총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면 결격처리 되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그래도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나요?

예, 봉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모든 지원자는 총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비교내신 적용대상자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자라는 시간만큼의 봉사활동을 새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봉사활동 시간이 16시간이라고 하면 4시간을 더 봉사활동을 하고, 지원서를 접수할 때 학교생활기록부와 4시간에 해당되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같이 제출하면 됩니다.

교내봉사활동도 인정이 되나요? 아니면, 교외봉사만 인정이 되나요?

교내봉사활동도 인정됩니다.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서울대의 봉사활동 확인서 양식이 아니면

인정을 받을 수 없나요?

봉사활동 확인서는 서울대 홈페이지의 ‘입학정보->입시자료->서식다운로드’에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서울대학교 양식이 아니더라도 인적사항, 봉사시간과 기관 등 서울대학교 양식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기관에 따로 확인서 서식이 없는 경우에 서울대학교의 양식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인문계열의 면접 및 구술고사 문항은 모두 영어나 한문으로 출제되고, 면접구술고사 위원과의 문답도 모두 영어로 이루어지나요?

모집단위에 따라 영어로 문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면접 시 영어지문이 제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문(漢文)지문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한자가 혼용된 국문(國文) 지문이 제시될 수는 있습니다.

자연계열 지원자입니다.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필수로 지정된 과목과 제가 선택한 과목 이외의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야 하나요?

각 모집단위마다 지정과목으로 정해진 과목(예: 공과대학의 경우 수학)의 면접 및 구술고사 시간에 면접관들이 해당 모집단위의 전공 관련지식에 관한 질문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분야에 대해서는 필수로 지정된 과목이나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시모집에서 수상 경력, 봉사활동 실적, 외국어 성적 등은 점수화되지 않나요?

정시모집에서는 비교과 영역이 자격기준화 되기 때문에 낱낱이 점수로 환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면접 등에서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시모집에서는 비교과 영역이 자격기준화 되기 때문에 점수로 환산되지는 않습니다.